렉서스코리아는 빅뱅의 멤버인 가수 태양을 뉴 LC500h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가수 태양은 30일 렉서스 언론 브리핑에 직접 참석해 뉴 LC500h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뉴 LC500h 브랜드송 '소 굿(So Good)'의 티저 음원을 공개한다. 이 곡은 뉴 LC500h에서 영감을 얻어 태양이 직접 작사·작곡했다.
정식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5월 초 공개하고, 태양은 뉴 LC500h의 홍보대사로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렉서스 관계자는 "아티스트로서 자신만의 색깔을 구축하고 있는 태양과 렉서스 디자인 아이덴티티의 정점인 LC의 이미지가 잘 부합해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노재웅기자 ripbird@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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