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넷은 마이크로서비스와 플랫폼형 클라우드(PaaS) 전문기업 비디에 전략적 투자를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003년 설립된 비디는 클라우드, 스마트금융 등을 포함한 ICT 융합형 서비스 개발과 플랫폼 운영 분야에서 독자적인 솔루션을 보유한 기업으로, 미래부와 행자부가 추진하는 개방형 클라우드 플랫폼(파스타)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메타넷의 이번 투자는 디지털 산업의 성장 속에서 마이크로서비스를 비롯해 응용프로그래밍환경(API), PaaS, 스마트금융, 핀테크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비디의 기술과 전문성에 주목했기 때문이다. 메타넷은 대우정보시스템 등 IT계열사와 비디가 보유한 기술을 융합해 클라우드, 스마트금융 등에서 시너지를 낼 계획이다.
변창식 메타넷SNC 대표는 "최근 PaaS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클라우드 플랫폼 서비스 구축 경험과 다양한 경험을 확보한 비디에 선제적으로 투자하게 됐다"며 "비디의 스마트금융과 금융 모빌리티 분야의 역량을 메타넷 IT계열사와 합쳐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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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3년 설립된 비디는 클라우드, 스마트금융 등을 포함한 ICT 융합형 서비스 개발과 플랫폼 운영 분야에서 독자적인 솔루션을 보유한 기업으로, 미래부와 행자부가 추진하는 개방형 클라우드 플랫폼(파스타)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메타넷의 이번 투자는 디지털 산업의 성장 속에서 마이크로서비스를 비롯해 응용프로그래밍환경(API), PaaS, 스마트금융, 핀테크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비디의 기술과 전문성에 주목했기 때문이다. 메타넷은 대우정보시스템 등 IT계열사와 비디가 보유한 기술을 융합해 클라우드, 스마트금융 등에서 시너지를 낼 계획이다.
변창식 메타넷SNC 대표는 "최근 PaaS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클라우드 플랫폼 서비스 구축 경험과 다양한 경험을 확보한 비디에 선제적으로 투자하게 됐다"며 "비디의 스마트금융과 금융 모빌리티 분야의 역량을 메타넷 IT계열사와 합쳐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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