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홍보는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빠른 마케팅 효과를 볼 수 있으며, 광고가 아닌 정보로 인식되어 이용자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또한 일정 기간이 지나도 꾸준히 노출되는 지속성을 갖고 있어 다양한 유형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
특히 최근에는 온라인 매체들이 계속해서 생겨나고, 포털들의 영향력이 지속적으로 커지면서 온라인 언론홍보가 더욱 각광받고 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중소기업들은 언론사와의 네트워크 및 전문인력의 부재로 인해 직접 언론홍보를 실행하기에는 한계가 있어 '언론홍보 대행사'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언론홍보 대행사는 어떤 기준으로 선택해야 할까. 종합광고홍보대행사 ㈜오픈프레스(대표 김도영)의 이대연 본부장은 다음과 같은 선정 기준을 제시한다.
▲ 기업 성격에 맞는 전략 수립과 빠른 피드백 제공할 수 있어야
기업마다 알리려는 제품 및 서비스, 이벤트의 성격은 다양하다. 따라서 대행사는 기업에 맞는 홍보방향을 설정해주는 맞춤형 전략을 제안할 수 있어야 한다. 대행사는 홍보서비스를 집행함에 있어 타겟 고객과 목적, 기간 등의 요인을 세밀하게 분석해 가장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 및 언론사를 선택한 후 광고주에게 제안해야 한다.
빠른 피드백 역시 중요하다. 소재 및 목적에 따라 기사 송출이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대행사는 이를 수시로 확인해 고객사에 빠른 피드백과 적절한 대안책을 제공해야 한다.
▲ 명확한 개런티 조건 및 결과 보장성도 중요
기업은 대행사를 통해 언론홍보 서비스를 진행할 시, 개런티 조건을 반드시 검토해야 한다. 홍보 기간과 완료 날짜, 최종 비용, 선택 옵션 등을 꼼꼼히 체크해야 적절한 예산과 마케팅 효과를 예측할 수 있다.
또한 대행사의 결과 보장성도 확인해야 한다. 특히 기간이 정해진 행사나 프로모션에 대한 내용은 보도 시점이 매우 중요한데, 대행사가 언론보도 송출 결과를 명확하게 보장하지 못할 경우, 홍보 시기를 놓칠 수 있기 때문이다.
▲ 축적된 레퍼런스 및 AE의 전문성 살펴야
다양한 고객사에 서비스를 제공해온 대행사일수록 전문적인 스킬 및 홍보 노하우를 축적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이러한 '베테랑 대행사'는 기업이 원하는 바를 정확하게 캐치하고 반영하여 보다 효율적인 서비스 결과를 낼 수 있다.
담당 AE의 전문성 역시 살펴야 한다. 온라인 언론홍보는 AE의 역량에 따라 기사의 퀄리티나 효율성이 달라질 수 있다. 특히 대행사가 갖는 언론사와의 네트워크, 언론사의 송출 기준을 AE가 얼마나 잘 파악하고 있는 지에 따라 홍보 효과가 달라질 수 있다.
이대연 본부장은 "언론홍보는 전문 지식과 정보가 필요한 영역이므로 확실한 '실력'과 '경험'이 보장된 언론홍보대행사를 찾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오픈프레스는 전문 AE들로 구성된 마케팅 팀에서 170여 개 언론사와의 네트워크를 구축, 100% 노출 보장서비스를 제공해 현재까지 5,500여 개의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오픈프레스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마케팅 전략을 수립, 실행하는 종합광고홍보대행사이다. 지난 2월 '2017 소비자가 뽑은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에 선정된 데 이어 'Hi-Seoul 서울시 우수 중소기업브랜드'를 수상해 광고홍보 마케팅 전문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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