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 측 설명에 따르면,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결혼정보 분야를 통해 재정립하고 회원관리 시스템 체계화를 위해 업계 최초로 해당 시스템을 도입했다.
최근 결혼정보업체가 다양해지면서 회원관리에 소홀하다는 점과 불성실하다는 소비자들의 불만을 초래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노블레스 수현은 이러한 점을 반영하여 회원관리 및 매칭 과정의 컨트롤타워를 매칭매니저가 담당하는 것이 아닌 상담매니저에게 둠으로써 차별화를 구현시켰다.
또한 기존과 동일하게 상담매니저가 단순히 회원을 유치하는 업무만 담당하여 진행하지 않고, 회원과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회원컨설팅 자료를 작성하게 된다. 이후, 매칭매니저와 함께 회원의 요구사항에 맞춰 1:1 매칭에 대한 논의를 진행한다는 것이 이 시스템을 특징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한다.
이외에도 해당 결혼정보회사는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창립 초기부터 지금까지 매주 삼성 출신 관리자들을 통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CS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 소피자 피해를 줄이고 고객만족도를 높이는데 이바지하고 있다.
아울러 고용노동부·산업안전공단과 함께 국가직무표준제도(NCS)를 개발 및 적용하여 신입 커플매니저들을 양성하는데도 힘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기독교결혼정보회사로 널리 알려진 해당 업체는 회원 맞춤 재혼프로그램으로 상류층 재혼정보회사로도 유명세를 떨치고 있으며, '결혼정보회사 후기 및 비용 바로알기 캠페인'과 '4월 결혼정보회사추천 회원 맞선 이벤트', 'Blooming Your Love', '프라이빗 파티 초대 이벤트' 등 매월 다양한 이벤트와 파티를 기획해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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