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50플러스재단(대표 이경희)은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50+단체 설립을 돕고 지속성을 가진 법적 단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50+단체 설립지원 공모사업'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자신의 경험과 연륜을 활용해 사회 곳곳에서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고 있는 50+세대들의 모임을 응원하고, 이들의 활동이 지속가능한 체계를 갖출 수 있도록 법적 단체설립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사업의 대상은 50+세대(만 50~64세) 서울시민 3인 이상이 모여 향후 1년 이내에 비영리민간단체, 비영리법인(재단법인·사단법인), 협동조합 등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법적 단체 설립을 추진 중인 모임이다. 또 대표자 및 실무책임자가 1953년1월1일~1967년12월31일 사이 출생한 서울시민이어야 한다.
'50+단체 설립지원사업 공모' 신청기간은 오는 5월8일부터 12일까지다. 재단은 이달 25일 오전 11시에 서울시50플러스 중부캠퍼스에서 사전설명회를 개최하고 심사·선정 방법 및 지원체계 등 사업과 관련한 세부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경희 서울시50플러스재단 대표는 "이번 사업은 재단이 자신의 경험과 연륜으로 사회에 보탬이 되는 좋은 활동을 해나가는 50+세대들의 모임을 응원하고 지지하고자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박종진기자 truth@dt.co.kr
이 사업은 자신의 경험과 연륜을 활용해 사회 곳곳에서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고 있는 50+세대들의 모임을 응원하고, 이들의 활동이 지속가능한 체계를 갖출 수 있도록 법적 단체설립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사업의 대상은 50+세대(만 50~64세) 서울시민 3인 이상이 모여 향후 1년 이내에 비영리민간단체, 비영리법인(재단법인·사단법인), 협동조합 등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법적 단체 설립을 추진 중인 모임이다. 또 대표자 및 실무책임자가 1953년1월1일~1967년12월31일 사이 출생한 서울시민이어야 한다.
'50+단체 설립지원사업 공모' 신청기간은 오는 5월8일부터 12일까지다. 재단은 이달 25일 오전 11시에 서울시50플러스 중부캠퍼스에서 사전설명회를 개최하고 심사·선정 방법 및 지원체계 등 사업과 관련한 세부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경희 서울시50플러스재단 대표는 "이번 사업은 재단이 자신의 경험과 연륜으로 사회에 보탬이 되는 좋은 활동을 해나가는 50+세대들의 모임을 응원하고 지지하고자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박종진기자 truth@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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