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SW 전문기업 유라클(대표 조준희)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개발 플랫폼 '모피어스'가 알리안츠생명의 공식 모바일 앱개발 플랫폼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모피어스는 기업의 모바일 서비스 환경 구축 시 한 번의 개발로 안드로이드와 iOS 운영체제(OS)를 모두 대응할 수 있는 편리한 플랫폼으로 국내에서 가장 많은 회사가 채택하고 있다. 육군본부, LH, 서울시청,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안전처, 금융투자협회, 제주항공, 인터파크, 롯데리아, 스타벅스 등 200여개 기관과 기업이 도입했다. 특히 개발기간 단축, 개발비용 절감, 유지보수 편의성이 높다. 모피어스를 도입한 기업은 OS 업그레이드 시 바로 대응할 수 있어 관리자는 편리하게 앱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다.
알리안츠 생명은 지난 2015년 모바일 전자청약을 도입한 이후 지속해서 모바일 시스템을 확장하고 있다. 모바일 청약시스템 '알로탭'의 개선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모피어스를 적용해 다양한 모바일 채널 관리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계획이다. 정유석 유라클 이사는 "이번 사업은 기존 오픈소스 기반으로 구축했던 모바일 서비스를 상용 모바일 플랫폼(모피어스)을 이용해 윈백한 사례"라며 "국내에서 7년동안 구축한 노하우와 제품 지원 체계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는 플랫폼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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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피어스는 기업의 모바일 서비스 환경 구축 시 한 번의 개발로 안드로이드와 iOS 운영체제(OS)를 모두 대응할 수 있는 편리한 플랫폼으로 국내에서 가장 많은 회사가 채택하고 있다. 육군본부, LH, 서울시청,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안전처, 금융투자협회, 제주항공, 인터파크, 롯데리아, 스타벅스 등 200여개 기관과 기업이 도입했다. 특히 개발기간 단축, 개발비용 절감, 유지보수 편의성이 높다. 모피어스를 도입한 기업은 OS 업그레이드 시 바로 대응할 수 있어 관리자는 편리하게 앱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다.
알리안츠 생명은 지난 2015년 모바일 전자청약을 도입한 이후 지속해서 모바일 시스템을 확장하고 있다. 모바일 청약시스템 '알로탭'의 개선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모피어스를 적용해 다양한 모바일 채널 관리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계획이다. 정유석 유라클 이사는 "이번 사업은 기존 오픈소스 기반으로 구축했던 모바일 서비스를 상용 모바일 플랫폼(모피어스)을 이용해 윈백한 사례"라며 "국내에서 7년동안 구축한 노하우와 제품 지원 체계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는 플랫폼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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