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시큐어 "2018년 매출 10억엔"

입력: 2017-05-23 20:30 이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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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서 올 임직원 워크숍
"고객사 200여곳 확보" 다짐

국내 DB 보안 1위 기업 피앤피시큐어(대표 박천오)가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5월 18일부터 23일까지 일본 오사카에서 '2017년 해외 워크숍'을 가졌다.

피앤피시큐어는 임직원의 노고에 보답하고 일본 진출의 성과 분석과 재도약 전략 '비전 2020'을 점검하고자 90여 명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일본 오사카에서 워크숍을 열게 됐다고 밝혔다.

2016년 달성한 일본 진출 성과를 바탕으로 2018년 말까지 10억엔 매출 달성 및 200여 고객사 확보를 목표로 결연한 의지를 다졌다.

피앤피시큐어는 국내 최초의 DB 보안 솔루션 'DB세이퍼'(DBSAFER)의 성공을 시작으로 지속 성장해왔다. 2016년 성공적인 일본 진출과 더불어 실시간 파일 암호화 솔루션 '데이터 크립토'(DATACRYPTO), 실시간 개인정보 모니터링 솔루션 '인포세이퍼'(INFOSAFER), SQL 클라이언트 중앙관리 솔루션 '쿼리박스-S'(QueryBox-S) 등 다양한 신제품 솔루션을 발표해왔다. 올 들어서도 안정적으로 시장 점유율을 늘려가는 등 국내 사업에서도 큰 성과를 내면서 국내외에서 꾸준히 사업 확장을 이어가고 있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

피앤피시큐어 "2018년 매출 10억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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