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중 자동차 외형관리 엑스코트 측은 전문적인 기술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혀서 관련 종사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해당 제품은 자동차 프로그램 중 하나인 '더벙커'에서 공개된 적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자동차 외장관리 제품이다. 작업방식부터 생소한 바르는 클리어 엑스코트의 유니크한 기술의 핵심은 손으로 사용하여 완벽하게 코팅되는 것으로 미세먼지로 인한 스크레치와 자외선으로부터 탈색된 자동차 도장면을 신차처럼 복원되는 제품이다.
일반적인 클리어코트는 표면의 접착력을 높이기 위해 복잡한 전처리 과정과 밀폐된 작업공간에서 열처리 시스템과 공조시설 등을 갖추고 스프레이를 이용하여 오랜 시간 동안 많은 비용을 드리고 작업해야 한다. 이러한 과정 없이 도장된다면 오래가지 못해 갈라지거나 도장층이 박리될 수 있고, 또한 여러 가지 환경적인 조건이 맞지 않는다면 도장 품질이 매우 떨어질 것이다. 하지만 X-Kote는 정교하게 투명도장을 마무리하고 화학적인 결합과정을 통해 표면과 Cross-Link되어 접착력은 매우 강력하고 스커핑 작업 없이도 도장이 가능하며 시공 후 박리되는 것이 아니므로 기존 페인트 물성과 100% 일치하게 되는 제품이다.
이후 자동차 외장관리 제품인 왁스, 재도색 등등 아무 영향을 주지 않으며 자동차 페인트에 마지막 도료인 클리어페인트와 한 몸이 돼서 시공 후 자외선으로부터 한층 더 보호되어 광택이 2배 이상으로 올라가며, 지속기간은 이 상태로 5, 6년 이상 유지된다고 한다.
2002년도에 나온 제품인데도 불구하고 국내시장에 도입이 늦은 이유는 캐나다 본사에서 각 나라에 총판계약 진행 후 교육을 진행하며 공급하는 방식으로 전문적인 교육을 받고 오랜 기간 동안 숙련된 기술자가 시공할 수 있기 때문이며 우리나라에서도 체계적인 교육 후 전문 시공점에서만 공급한다.
이미 오랜 연구 끝에 개발된 제품으로 전 세계 적으로 16년 이상 상용화 되고 있으며, 자동차 뿐 아니라 항공기, 요트 등 다방면에 걸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제품이다. 관계자는 "우리나라에 들어 온지는 얼마 안되어 아직은 생소한 제품이지만 자동차 외장관리 시장 내 돌풍이 예상되는 제품"이라고 전해왔다.
업체 관계자는 "이 제품은 교육을 받지 않은 개인이 사용하기는 어려우며 차량 외장관리, 외형복원, 자동차 튜닝업체에서만 사용 가능합니다."라고 전하였으며 추가로 X-KOTE 제품으로 소자본 창업과 더불어 현 외장관리 업체에서 도입하여 영업 중인 곳이 현재 60여 개가 넘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교육 관련 자세한 내용은 엑스코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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