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풀앱은 운전자(드라이버)는 빈 자석을 공유해 수입을 얻을 수 있고, 사용자(라이더)는 편리하게 출퇴근할 수 있어 차량 유류비가 부담스러운 현대인들에게 인기가 좋다. 어플 리스트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같은 방향의 라이더를 찾을 수 있다.
특히 티티카카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부분은 '스마트 매칭 팝업'이다. 매칭 시 중간부위에 스마트 매칭이라고 표기가 되는데, 이 스마트 매칭은 선호지역을 등록해 '현재 위치에서 출발지까지 5Km 이내', '도착지에서 선호지역까지 5Km 이내' 이 두 가지 기준에 부합할 때 스마트 매칭이 이루어진다.
또한, 카풀 이용이 불가한 시간이거나 근처에 이용 가능한 차량이 없을 시에는 택시와의 연계를 통해 가까운 거리에 있는 택시에게 호출을 보내준다. 드라이버의 실명인증 등 각종 인증 제도와 운전자/사용자 간 양방향 평가를 반영해 안전하고 즐거운 카풀을 도모한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차후 알람기능(약 2~3주 내)도 추가될 예정이다. 해당 기능이 적용되면 어플을 별도로 켜지 않더라도 문자나 푸시알림을 통해 관련 정보를 받아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관계자는 "지난 오픈 이벤트에 보내주신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로, 한 달 더 할인 혜택을 제공하게 됐다"며 "이번 달도 티티카카와 함께 즐거운 출퇴근길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티티카카 어플은 현재 안드로이드와 IOS 모두 사용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티티카카', '티티카카드라이버'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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