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에 따라 중부발전의 동반성장 업무 경험과 노하우를 건설회사의 협력 중소기업에 전수하며, 건설회사는 중부발전의 협력 중소기업에 국내·외 건설현장을 활용한 수출상담회 등을 제공해 우수 중기제품의 신규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
이번 협약은 국내 유일의 공기업·건설회사·중소기업 동반성장 협업체제를 구축하는 것으로, 동반성장 문화 확산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중부발전은 전했다.
한편 중부발전은 2016년도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동반성장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우수를 획득한 바 있다.
박병립기자 rib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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