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SW 전문기업 유라클(대표 조준희)은 하나의 소스로 모바일과 웹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다채널 서비스 '모피어스 크로스 플랫폼'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플랫폼은 모바일의 특성에 맞춰 다양한 채널을 동시에 대응할 수 있다. 하나의 소스로 모바일 앱과 모바일 웹, PC 웹까지 대응할 수 있어 개발비를 절감하고 유지보수 편의성이 높다.
특히 보안모듈, 카메라연동, 지문인식 등 다양한 솔루션을 연동하는 서비스에 적합하다. 유라클은 이 플랫폼으로 수출입은행의 모바일 앱·웹, PC 웹을 개발하고 성공적으로 오픈해 운영하고 있다.
정우석 유라클 이사는 "모피어스 크로스 플랫폼은 최근 금융권의 화두인 하나의 소스로 모바일과 웹을 대응하고자 하는 시장 요구사항을 만족시키는 제품"이라며 "단순히 모바일 앱을 개발하는 플랫폼이 아닌 다양한 채널을 통합 관리하는 채널 관리 플랫폼으로 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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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플랫폼은 모바일의 특성에 맞춰 다양한 채널을 동시에 대응할 수 있다. 하나의 소스로 모바일 앱과 모바일 웹, PC 웹까지 대응할 수 있어 개발비를 절감하고 유지보수 편의성이 높다.
특히 보안모듈, 카메라연동, 지문인식 등 다양한 솔루션을 연동하는 서비스에 적합하다. 유라클은 이 플랫폼으로 수출입은행의 모바일 앱·웹, PC 웹을 개발하고 성공적으로 오픈해 운영하고 있다.
정우석 유라클 이사는 "모피어스 크로스 플랫폼은 최근 금융권의 화두인 하나의 소스로 모바일과 웹을 대응하고자 하는 시장 요구사항을 만족시키는 제품"이라며 "단순히 모바일 앱을 개발하는 플랫폼이 아닌 다양한 채널을 통합 관리하는 채널 관리 플랫폼으로 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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