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현대인의 라이프 스타일이 달라지고, 사회적 경력이 더욱 탄탄해짐에 따라 자유로운 연애보다는 결혼정보회사와 같이 전문가를 통해 자신과 비슷한 조건에 맞는 결혼 상대를 찾는 흐름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자신에게 맞는 결혼정보회사를 찾는다는 것은 쉽지 않고, 어렵게 가입을 했더라도, 커플매니저와의 충분한 대화가 되지 않아 도리어 피해를 보는 경우도 있다.
이에 전문직을 위한 결혼정보회사 다오의 커플매니저 김은영 상무는 미혼남녀가 결혼정보회사를 현명하게 선택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몇 가지 기준을 설명한다.
먼저 일반 회원들이 많이 이용하는 결혼정보회사를 선택할 것인지, 전문직, 상류층과 같은 회원들이 이용하는 프리미엄결혼정보회상 가입 할 것인지를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리고 소비자보호원 홈페이지에 공개된 결혼정보회사 소비자 피해건수 현황을 주목해야 한다고 전했다. 소비자 피해건수가 많은 업체들은 소비자 만족도가 낮은 경영을 실천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결혼정보회사는 피해야 한다는 것.
또 커플매니저의 안목으로 회원의 결혼관 인성, 경제력, 집안환경까지 모두 고려하여 원하는 상대를 얼마나 빠르게 찾아주는지, 지속적으로 회원에 대한 관리를 하는지에 대한 여부도 중요하다고 했다.
한편, 김은영 상무가 활동 중인 전문직을 위한 결혼정보회사 다오는 2017년 한국기자 전문협회에서 결혼정보회사부문 소비자 만족 1위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회원의 성혼이 이루어 질 때까지 회원을 관리하는 회원 책임제를 시행하여 별 다른 광고 없이 결혼정보회사 업계에서 20여 년간 알려지며 인지도를 쌓았고, 높은 성혼율을 보이는 결혼정보회사이다.
특히 전문직에 특화된 결혼정보회사로 모든 예비신부들의 고민인 스튜디오촬영, 드레스, 메이크업 준비 역시 다오에서 함께 할 수 있으며, 성혼 시 결혼에 필요한 웨딩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2017년에는 기업체나 관공서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야외 만남파티를 주기적으로 주최하여 소중한 만남이 큰 인연으로 이어 질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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