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협동조합 및 조합 임직원의 여가 활동과 복지지원을 위해 '회원복지누리'를 개설했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 559개 회원조합 및 조합 임직원은 휴양시설 이용요금 할인과 같은 다양한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조합포탈사이트 내 회원복지누리를 열고 10일부터 복지서비스를 개시한다.
회원복지누리는 호텔·리조트, 골프장, 렌터카, 쇼핑몰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앞으로 조합원 간 단결을 위한 세미나, 워크샵 등 행사 및 조합 임직원의 여가활동을 위한 휴양시설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롯데렌터카와 SK렌터카 등에서 장단기 렌트 시 할인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또 온라인 최저가 쇼핑을 지원하는 쇼핑몰에서 공연, 영화 예매 및 생활용품 구매도 가능하다.
유영호 중소기업중앙회 회원지원본부장은 "이번 회원복지누리 오픈을 계기로 협동의 정신으로 일선 현장에서 중소기업계를 이끌어 왔지만 그동안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회원조합 임직원들이 다양한 여가활동 등으로 삶의 질 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미정기자 lmj0919@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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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는 조합포탈사이트 내 회원복지누리를 열고 10일부터 복지서비스를 개시한다.
회원복지누리는 호텔·리조트, 골프장, 렌터카, 쇼핑몰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앞으로 조합원 간 단결을 위한 세미나, 워크샵 등 행사 및 조합 임직원의 여가활동을 위한 휴양시설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롯데렌터카와 SK렌터카 등에서 장단기 렌트 시 할인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또 온라인 최저가 쇼핑을 지원하는 쇼핑몰에서 공연, 영화 예매 및 생활용품 구매도 가능하다.
유영호 중소기업중앙회 회원지원본부장은 "이번 회원복지누리 오픈을 계기로 협동의 정신으로 일선 현장에서 중소기업계를 이끌어 왔지만 그동안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회원조합 임직원들이 다양한 여가활동 등으로 삶의 질 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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