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가 모바일 이메일 업데이트를 통해 계정 간 빠른 전환 등 편의성을 확대했다.
13일(현지시각) 테크비즈니스 전문지 eWeek에 따르면 MS는 아이폰 운영체지(iOS)용 아웃룩(Outlook) 모바일 앱에 대한 새로운 업데이트를 출시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G메일, 아웃룩 및 오피스 365를 비롯한 여러 이메일 제공 업체에서 받은 편지함 및 기타 메시지 폴더를 쉽게 탐색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MS 모바일 이메일 클라이언트 사용자는 계정 간 전환을 신속히 하고 받은 메일에 빠르게 답장을 보낼 수 있게 업데이트했다.
MS는 업데이트를 통해 구성을 직관적으로 바꿨다. 새로 디자인된 계정 및 폴더 메뉴에는 각 이메일 계정을 나타내는 아이콘이 표시되고, 하나를 누르면 해당 계정의 폴더 목록인 받은 편지함, 임시 보관함, 보낸 편지함 등이 표시돼 사용자가 원하는 대상까지 신속하게 접근할 수 있다.
또 문제가 발생하거나 기존 앱에 익숙한 사용자를 위해 MS는 사이드바의 도움말 및 설정 버튼을 더 눈에 띄는 곳에 배치했다. 이 버튼을 클릭하면 아웃룩의 제품 지원 서비스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박종진기자 truth@dt.co.kr
13일(현지시각) 테크비즈니스 전문지 eWeek에 따르면 MS는 아이폰 운영체지(iOS)용 아웃룩(Outlook) 모바일 앱에 대한 새로운 업데이트를 출시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G메일, 아웃룩 및 오피스 365를 비롯한 여러 이메일 제공 업체에서 받은 편지함 및 기타 메시지 폴더를 쉽게 탐색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MS 모바일 이메일 클라이언트 사용자는 계정 간 전환을 신속히 하고 받은 메일에 빠르게 답장을 보낼 수 있게 업데이트했다.
MS는 업데이트를 통해 구성을 직관적으로 바꿨다. 새로 디자인된 계정 및 폴더 메뉴에는 각 이메일 계정을 나타내는 아이콘이 표시되고, 하나를 누르면 해당 계정의 폴더 목록인 받은 편지함, 임시 보관함, 보낸 편지함 등이 표시돼 사용자가 원하는 대상까지 신속하게 접근할 수 있다.
또 문제가 발생하거나 기존 앱에 익숙한 사용자를 위해 MS는 사이드바의 도움말 및 설정 버튼을 더 눈에 띄는 곳에 배치했다. 이 버튼을 클릭하면 아웃룩의 제품 지원 서비스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박종진기자 truth@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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