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비소프트(대표 이홍구 조상원)는 UI(이용자환경)·UX(이용자경험) 개발 플랫폼 '넥사크로'를 호남대의 차세대종합정보시스템 1차 사업에 성공적으로 개발·적용했다고 18일 밝혔다.
투비소프트는 올해부터 2019년까지 호남대의 시스템통합, 스마트환경 대응, 업무 효율화를 목표로 한 대학 정보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먼저 넥사크로를 적용한 학생진로종합지원시스
템 개발을 완료해 학생의 교과성적과 비교과 정보를 취업에 활용할 수 있는 그래프 등 시각 데이터로 제공하고, 다양한 기기에서 접근할 수 있는 스마트환경을 구현했다.
기존 클라이언트 서버와 웹으로 이원화된 시스템을 웹으로 통합하고 산재한 정보를 한곳에 모아 교직원의 업무 효율성을 크게 개선했다. 투비소프트는 내년부터 학사행정업무, 대학원업무, 입시업무, 경영정보업무 등에 대한 넥사크로 개발에 들어간다.
이홍구 투비소프트 대표는 "전국 대학 시스템에 도입된 넥사크로 플랫폼은 뛰어난 성능과 고도화된 UI를 구현해 학생들이 더 빠르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 "호남대 차새대종합정보시스템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것"이라고 말했다.허우영기자 yenny@dt.co.kr
투비소프트는 올해부터 2019년까지 호남대의 시스템통합, 스마트환경 대응, 업무 효율화를 목표로 한 대학 정보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먼저 넥사크로를 적용한 학생진로종합지원시스
템 개발을 완료해 학생의 교과성적과 비교과 정보를 취업에 활용할 수 있는 그래프 등 시각 데이터로 제공하고, 다양한 기기에서 접근할 수 있는 스마트환경을 구현했다.
기존 클라이언트 서버와 웹으로 이원화된 시스템을 웹으로 통합하고 산재한 정보를 한곳에 모아 교직원의 업무 효율성을 크게 개선했다. 투비소프트는 내년부터 학사행정업무, 대학원업무, 입시업무, 경영정보업무 등에 대한 넥사크로 개발에 들어간다.
이홍구 투비소프트 대표는 "전국 대학 시스템에 도입된 넥사크로 플랫폼은 뛰어난 성능과 고도화된 UI를 구현해 학생들이 더 빠르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 "호남대 차새대종합정보시스템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것"이라고 말했다.허우영기자 yenn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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