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이 3년 만에 1조 달러대로 회복될 것이라는 예상과 함께 국내 기업들의 하반기 경기회복이 예상된다는 것. 이에 따라 소비심리 역시 4월 이후 오름세를 보이며 연말까지 수출 회복세가 이어져 한국 경제가 2% 후반대의 성장을 기록할 것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렇게 소비심리가 뚜렷하게 개선됨에 따라 백화점과 마트, 편의점 등 유통업계를 비롯한 다양한 기업들은 하반기를 대비해 효율적인 홍보 계획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 다양한 홍보 방법 중에서도 '언론홍보'는 저비용 고효율 마케팅 수단으로 주목받는다.
특히 언론홍보 중에서도 온라인 언론홍보는 신제품 출시나 이벤트와 같은 기업 내 주요 이슈를 언론사의 뉴스로 보도하는 서비스로 포털사이트에 노출 되어 정보의 파급효과는 물론, 대중들의 접근성이 높다. 그만큼 지역, 나이, 성별 등의 구애를 받지 않고 다양한 유형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닌다.
종합광고홍보대행사 (주)오픈프레스(대표 김도영)의 제휴사업팀 윤선우 팀장은 "지난 6월부터 여름특수를 겨냥한 유통업계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하반기 소비 전망이 더 밝다는 관측이 나오는 만큼 하반기 마케팅 계획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다"며, "온라인 언론홍보는 공신력을 지닌 뉴스 형태로 이슈가 전달되기 때문에 기업의 신뢰도나 이미지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특히 브랜드 이미지 구축 단계가 필요한 신생기업들에게 더욱 효과적이다"라고 전했다.
윤 팀장은 이어 "중소 기업들의 경우에는 온라인 언론홍보를 직접 하기에는 언론사 네트워크 및 전문인력의 부재 등 어려움이 있는 경우가 많아 일반적으로 '언론홍보 대행사'의 서비스를 이용한다"며, "가장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 수립과 실행을 위해서는 홍보 목적과 타깃 고객층, 홍보 기간 등을 체계적으로 분석해 제시할 수 있는 대행사 선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로 창립 12주년을 맞은 ㈜오픈프레스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마케팅 전략을 수립, 실행하는 종합광고홍보대행사다. 오픈프레스의 언론홍보대행 서비스인 '뉴스캐스트'는 국내외 언론홍보, 온/오프라인 광고, 바이럴 마케팅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이며, 현재 결제 금액의 최대 5%를 적립해 현금처럼 쓸 수 있도록 제공하는 7월 고객감사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cskim@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