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지원·제어 클라우드 기업 알서포트(대표 서형수)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리는 '워크스타일혁신 엑스포'에 참가한다고 27일 밝혔다.
일본은 지난 2014년부터 정부 차원에서 공공기관, 민간기업에서 재택근무를 본격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알서포트는 지난 4월 원격 화상회의 솔루션 '리모트미팅'을 일본에서 공식 출시하고 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번 엑스포에서는 원격근무 솔루션 리모트뷰와 리모트미팅, 리모트콜을 부스에 전면에 배치해 현지 영업과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는 "원격 화상회의 리모트미팅의 공식 출시 이후 많은 기업으로부터 도입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며 "일본 원격시장 점유율 1위의 장점을 살려 재택근무 시장에서도 1위에 오를 수 있도록 기술 개발과 영업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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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지난 2014년부터 정부 차원에서 공공기관, 민간기업에서 재택근무를 본격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알서포트는 지난 4월 원격 화상회의 솔루션 '리모트미팅'을 일본에서 공식 출시하고 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번 엑스포에서는 원격근무 솔루션 리모트뷰와 리모트미팅, 리모트콜을 부스에 전면에 배치해 현지 영업과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는 "원격 화상회의 리모트미팅의 공식 출시 이후 많은 기업으로부터 도입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며 "일본 원격시장 점유율 1위의 장점을 살려 재택근무 시장에서도 1위에 오를 수 있도록 기술 개발과 영업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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