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학교는 1일 서울 태평로 코리아나호텔에서 '사회맞춤형학과 활성화와 대학-기업 상생 협력을 위한 제3차 산학협력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굿모닝아이텍(대표 이주찬) 등 20개 참여기업의 대표자에게 특임교수 임명장을 수여하고, 사회맞춤형학과 선도모델 확립을 위한 산학협력 체제 구축과 산업체와 대학간 구체적 협력 및 운영 방안 모색, 일자리를 위한 토의가 이어졌다.
상명대는 교육부가 주관하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의 '사회맞춤형 학과 중점형' 사업 대상 대학으로 선정된 바 있다. 상명대는 '미래 사회와 지역 발전을 선도하는 맞춤형 인재 양성'이라는 비전을 정하고 사회맞춤형 전문 인재를 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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