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특1급 호텔 최초로 럭셔리 올인클루시브형 호텔로 운영하는 켄싱턴 제주 호텔의 풀사이드 카페 '더 테라스'가 이색적인 여름 스페셜 메뉴를 이 달 말까지 새롭게 선보인다. 치즈를 '긁어내다'라는 뜻의 라클렛은 구운 해산물과 육류, 감자, 야채, 빵과 함께 치즈가 어우러진 스위스의 전통 요리다. 켄싱턴 제주 호텔 제공
국내 특1급 호텔 최초로 럭셔리 올인클루시브형 호텔로 운영하는 켄싱턴 제주 호텔의 풀사이드 카페 '더 테라스'가 이색적인 여름 스페셜 메뉴를 이 달 말까지 새롭게 선보인다.
치즈를 '긁어내다'라는 뜻의 라클렛은 구운 해산물과 육류, 감자, 야채, 빵과 함께 치즈가 어우러진 스위스의 전통 요리다. '라클렛 온 더 그릴'(Raclette on the Grill)을 새우 관자 홍합 한치 등 신선한 해산물을 듬뿍 올린 해산물 피자, 홈메이드 리코타 치즈와 루꼴라 샐러드가 조화를 이룬 더 테라스 피자, 모짜렐라 치즈와 토마토소스를 곁들여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마르게리타 피자와 함께 즐긴다. 더 테라스의 특제 쯔유 소스를 곁들인 시원한 냉 붓카케 우동, 소고기 등심의 깊은 육수 맛이 일품인 일본 스키야키 스타일의 담백한 온우동 등 다양한 누들 메뉴도 맛볼 수 있다.
'라클렛 온 더 그릴'(Raclette on the Grill)을 새우 관자 홍합 한치 등 신선한 해산물을 듬뿍 올린 해산물 피자, 홈메이드 리코타 치즈와 루꼴라 샐러드가 조화를 이룬 더 테라스 피자, 모짜렐라 치즈와 토마토소스를 곁들여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마르게리타 피자와 함께 즐긴다. 켄싱턴 제주 호텔 제공
한편, 켄싱턴 제주 호텔의 더 테라스는 리조트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풀사이드 카페로 이국적인 아웃도어 풀의 전망과 함께 다이닝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다트게임, 에어하키 등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수제 버거, 로얄 후라이드 치킨 등 스낵 메뉴와 커피, 청포도, 레몬소다 등 드링크 메뉴도 준비돼 있다.
라클렛 가격은 2인 12만원, 4인 18만원(사전 예약 시 가능)이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