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SW 기업 유라클(대표 조준희)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 플랫폼 모피어스로 ABL생명(에이비엘생명)의 'A-탭 앱'을 성공적으로 구축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ABL생명은 지난 2015년 6월 모바일 전자청약을 도입한 이후 지속해서 모바일 시스템을 확장하고 있다. 이번 A-탭 사업은 모피어스를 적용해 다양한 모바일 채널에 대한 관리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고, 모바일 사업을 모피어스로 표준화할 계획이다. A-탭 앱은 상태 표시를 컬러로 표현해 가시성을 높이고 현장 직원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경험(UX)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업무 프로세스를 간소화해 활동계획을 5단계에서 3단계로 줄여 업무 처리를 효율화했다. 또한 청약·결제 관련 업무절차도 개선해 OCR 방식의 신분증 진위확인 솔루션을 도입해 청약고객 정보 일치 여부를 자동으로 확인해 민원 발생률을 줄이고, 업계 최초로 카카오페이를 도입해 30만원 이하는 상시 입금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정우석 유라클 이사는 "ABL생명의 영업지원 시스템 업무를 효율화해 활용도를 높이고 모피어스가 표준 플랫폼으로 선정돼 의미가 크다"며 "모피어스는 금융권 현장 업무의 표준 모바일 플랫폼 역할을 더욱 확고히 다져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허우영기자 yenn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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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L생명은 지난 2015년 6월 모바일 전자청약을 도입한 이후 지속해서 모바일 시스템을 확장하고 있다. 이번 A-탭 사업은 모피어스를 적용해 다양한 모바일 채널에 대한 관리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고, 모바일 사업을 모피어스로 표준화할 계획이다. A-탭 앱은 상태 표시를 컬러로 표현해 가시성을 높이고 현장 직원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경험(UX)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업무 프로세스를 간소화해 활동계획을 5단계에서 3단계로 줄여 업무 처리를 효율화했다. 또한 청약·결제 관련 업무절차도 개선해 OCR 방식의 신분증 진위확인 솔루션을 도입해 청약고객 정보 일치 여부를 자동으로 확인해 민원 발생률을 줄이고, 업계 최초로 카카오페이를 도입해 30만원 이하는 상시 입금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정우석 유라클 이사는 "ABL생명의 영업지원 시스템 업무를 효율화해 활용도를 높이고 모피어스가 표준 플랫폼으로 선정돼 의미가 크다"며 "모피어스는 금융권 현장 업무의 표준 모바일 플랫폼 역할을 더욱 확고히 다져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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