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투유는 10일 서울 DMC에코자이와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부산 대신 2차 푸르지오 등의 분양 당첨자를 발표한다. 또 경기도 안산 천년가 리더스카이의 1순위 청약을 접수 받는다.
GS건설이 가재울뉴타운에 1047가구를 공급하는 'DMC에코자이'는 서울에선 보기 드물게 미니신도시급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곳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1~24층, 11개동 1047가구 규모로 이뤄진다. 이 중 절반 이상의 552가구가 일반분양이다.
부산 '대신 2차 푸르지오'는 지하 3층~지상 31층, 7개동, 전용면적 39~98㎡, 815가구 규모이다. 일반분양 물량은 415가구로, 전체 가구수 중 약 77% 이상이 전용 85㎡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되어 있다.백승훈기자 monedi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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