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이 16일 오후 12시 40분 '씨이앤태용(Ce& Tae Yong)'의 가을·겨울 신제품을 론칭한다.
이 브랜드는 CJ오쇼핑의 패션 편집숍 '셀렙샵'과 고태용 디자이너가 협업해 만든 브랜드로, 캐주얼한 디자인과 부드러운 색감의 상품을 주로 선보이고 있다. 고양이를 주제로 재치있으면서 감각적인 문구가 새겨진 것이 특징이다. 지난 봄·여름 시즌 상품으로 론칭한 '캣티튜드 썸머 티셔츠'는 2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린 바 있다.
이날 론칭 방송에서는 '캣티튜드 스웨트 4종'(사진)을 선보인다. 후드 집업, 스웨트 셔츠 3종 등 총 4종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8만9000원이다. 후드집업은 차콜색, 여성용 스웨트 셔츠는 핑크베이지색·딥퍼플색·오프화이트색 등이며 남성용은 갈색·딥블루색·오프화이트색으로 나왔다. 제품에는 '캣투치노' '포썸' '폴리우드' 등 문구를 자수로 처리했다. 구매고객 모두에게는 귀여운 고양이를 그린 호보백을 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