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스토리몰이 친환경 출퇴근 이동 수단으로 각광 받고 있는 접이식 전기자전거 '베넬리 제로K'를 신규 출시한다고 밝혔다.
'베넬리 제로K 전기자전거'는 100년 이상의 전통을 보유한 유럽 최고의 모터사이클 브랜드 '베넬리'에서 출시한 한국형 모델로, 유럽 RoHS 인증 및 CE인증과 더불어 국내 KC안전인증까지 모두 통과한 스마트 모빌리티다. 또한 세계적인 배터리 기업 LG화학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 및 과충전·과방전·과전류 방지로 배터리 폭발 및 과열 등의 위험성에서 벗어나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250w정격 출력에 최대 70km까지 주행 가능하며, 현행법 내에서 한계 속도인 시속 25km를 갖춰 타사 전기자전거보다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또한 페달 어시스트 시스템인 PAS 모터는 1단에서 4단까지 조정 가능해 언덕길에서도 힘들이지 않고 주행할 수 있으며, 일반 자전거로 이용 시 최대 7단까지 기어조절이 가능해 남녀노소 누구나 최적의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
폴딩 가능한 접이식 전동자전거로, 휴대와 보관이 간편해 자동차나 버스, 지하철과 같은 대중교통에 싣기 용이하다. 또한 프레임만 접히는 것이 아니라 안장과 핸들까지 모두 폴딩 가능한 2단계 폴딩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컴팩트한 사이즈로 보관할 수 있다.
앱스토리몰을 운영하는 ㈜휴먼웍스 박민규 대표는 "전기자전거는 전동 모빌리티 이용자가 증가함에 따라 젊은층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에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이동수단"이라며 "특히 전국 AS망을 확보해 간편하게 점검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