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 하얏트 서울, ‘알라 타볼라 세트’ 프로모션

입력: 2017-09-27 19:52 이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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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삼성동 파크 하얏트 서울의 레스토랑 코너스톤이 12월 5일까지 고기와 해산물 플래터 등으로 풍성하게 구성한 '알라 타볼라 세트'(Alla Tavola Set)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4가지 코스 요리로 제공되는 세트의 가격은 9만 9000원으로 2인 이상 시 이용할 수 있다. 코너스톤 소믈리에가 엄선한 샴페인과 레드 와인을 각각 9만원, 7만 5000원에 즐길 수 있다.

시금치, 계절 과일, 홈메이드 리코타 치즈로 구성된 '구운 리코타 샐러드'를 시작으로 향긋한 토마토 향이 일품인 '이탈리안 스타일 닭고기 수프'가 애피타이저로 제공된다. 메인 요리인 플래터는 참나무 화덕에서 구운 육류와 해산물 요리로 구성했다. 호주산 블랙 앵거스 안심 스테이크와 양고기 스테이크, 왕새우, 게 요리 등을 부드러운 식감의 으깬 감자를 곁들여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눈과 입을 동시에 사로잡는 환상의 조합은 마지막 달콤한 디저트 플래터로 마무리된다.

코너스톤 소믈리에가 추천하는 샴페인 또는 레드와인을 곁들이면 요리의 풍미와 어우러진 환상적인 마리아주를 경험할 수 있다. 때땡져 브룻 리저브(Taittinger Brut Reserve) 샴페인, 테누타 일 꼬르노, 미나 에 모로(2012 Tenuta Il Corno, Minna E Moro, Tuscany, Italy) 모두 기존 판매 가격보다 30% 이상 할인된 특별한 가격으로 제공된다.

코너스톤은 소박하면서도 친근한 이탈리아 정취와 부담 없는 가격의 홈 스타일 정통 이탈리안 요리를 추구한다. 다양한 프리미엄 와인, 음료 및 디저트 셀렉션도 갖추고 있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