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기업 굿센(대표 윤석구)은 지난 28일 폐막한 '클라우드 엑스포 코리아 2017'에서 자사 솔루션이 호평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 회사는 엑스포에 부스를 마련하고 중소건설사의 현장관리 맞춤형 건설 전사적자원관리(ERP) 'fERP'와 자바 기반의 공공·기업용 협업솔루션 '센웍스'를 전시했다.
fERP는 현장중심형 클라우드 서비스로 1인 현장관리, 1일 손익관리, 사후정산관리, 자금청구서 등의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또 인공지능을 이용한 안면인식 기술로 스마트폰 출역관리 기능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센웍스는 공공·기업용으로 특화된 그룹웨어로 클라우드와 구축형을 모두 지원한다.
굿센 관계자는 "17년간의 그룹웨어, ERP 등 기업 토털솔루션 사업자로서 얻은 성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앞으로 제품 활성화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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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는 엑스포에 부스를 마련하고 중소건설사의 현장관리 맞춤형 건설 전사적자원관리(ERP) 'fERP'와 자바 기반의 공공·기업용 협업솔루션 '센웍스'를 전시했다.
fERP는 현장중심형 클라우드 서비스로 1인 현장관리, 1일 손익관리, 사후정산관리, 자금청구서 등의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또 인공지능을 이용한 안면인식 기술로 스마트폰 출역관리 기능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센웍스는 공공·기업용으로 특화된 그룹웨어로 클라우드와 구축형을 모두 지원한다.
굿센 관계자는 "17년간의 그룹웨어, ERP 등 기업 토털솔루션 사업자로서 얻은 성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앞으로 제품 활성화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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