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전문기업 위세아이텍(대표 김종현)이 12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스카이31 오디토리움에서 '인공지능의 산업별 애플리케이션 활용 사례'라는 주제로 창립 27주년 기념 세미나를 개최했다.
빅데이터 전문기업 위세아이텍(대표 김종현)이 12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스카이31 오디토리움에서 '인공지능의 산업별 애플리케이션 활용 사례'라는 주제로 27주년 창립기념 세미나를 개최했다. IBM 한선호 실장이 발표를 하고 있다.
김종현 대표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위세아이텍 최용준 연구소장의 '머신러닝을 적용한 빅데이터 품질관리와 데이터 전처리' ▲위세아이텍 김상수 AI센터장의 '고객분류 기반의 개인화 큐레이션 시각화' ▲코레일(Korail) 박연주 과장의 '실시간 철도사고 위험 예측' ▲IBM 한선호 실장의 'IBM 왓슨(Watson)을 활용한 인공지능 사례' ▲위세아이텍 김지혁 수석의 '보험과 국고보조금 지능형 부당청구 탐지' ▲세종대 구영현 교수의 '인공지능 알고리즘 최신 동향과 수리부속 수요예측' ▲고려대 김창헌 교수의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기반의 산업경제 위기관리'라는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김종현 대표는 인사말에서 기업 비즈니스 솔루션 개발 기업으로 출발해 '4차 산업'의 핵심으로 떠오른 AI와 빅데이터를 구현하는 솔루션 개발에 이르기까지 회사 발전 과정을 소개했다. 김 대표는 "위세아이텍은 빅데이터 분석과 예측, 데이터품질, 머신러닝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며 "협력사 및 파트너사들과 상생 협력을 강화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