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 제공
[디지털타임스 김지영 기자]이효성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18일 강원도 평창군에 위치한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폐회식장 및 국제방송센터(IBC) 등을 방문해 평창동계올림픽 준비상황을 살폈다.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은 이희범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 위원장과 박정훈 SBS 사장을 비롯한 G1, 대구방송, 광주방송, 대전방송, 울산방송, 전주방송, 제주방송 등 지역 민영방송 사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로부터 홍보 애로사항을 듣고 이에 대한 전 국민적 관심을 고취하기 위한 다양한 홍보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효성 위원장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SBS를 비롯한 지역 민영방송사의 평창올림픽 홍보 프로그램 제작과 차질 없는 올림픽방송 중계를 당부했다. 아울러 방송통신위원회에서도 지속적인 지원과 협조를 약속했다.
김지영기자 k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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