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업레지던스 프리미어 횡성'은 국내 대표 호텔, 레지던스 개발 및 운영관리 전문회사인 코업씨앤씨㈜의 브랜드로써 코업레지던스, 코업호텔, 코업시티호텔, 코업캐빈 등의 브랜드와 더불어 2017년 현재 수도권과 제주도, 둔산, 대부도를 비롯한 전국 31개 현장, 총 7,700여실을 공급 및 운영 중에 있다.
코업씨앤씨㈜는 지난달, 횡성 신라타운(회장 서인범)과 브랜드 협약을 체결하고, 30년간 횡성의 랜드마크 건물이었던 신라웨딩홀 부지에 지하 1층~지상 7층 1개동 규모로 생활형숙박시설 96실, 상업시설 6개실을 공급한다.
코업 브랜드로 32번째로 공급되는 상품이며, 횡성은 물론 인근 원주지역 내에서 최초로 공급되는 복층형 생활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24㎡부터 31㎡ 면적으로 공급되어, 1~2인 가구에 특화되어 있으며, 복층형 구조로 설계되어 실제 면적대비 더 넓은 면적을 사용할 수 있다. 1층과 다락층이 별도의 생활공간으로 분리되어 투룸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최근 횡성은 KTX횡성역 개통과 더불어 산업단지 활성화와 횡성군의 강력하고 확고한 기업유치 정책으로 강원도 내에서도 특별히 재조명받고 있는 지역이다. 평창동계올림픽 수혜지역으로 원주공항, KTX횡성역, 제2영동고속도로 등으로 수도권 1시간대 접근이 가능한 멀티 교통망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지난 6월 횡성군으로부터 사업승인을 받은 197만㎡ 규모의 매머드급 복합리조트 드림마운틴 사업으로 전국적인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드림마운틴 복합리조트 사업은 횡성군과 사업자의 강력한 추진 의지로 올해 착공을 앞두고 있으며, 1,000여 개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되어 임대를 목적으로 하는 레지던스 상품인 코업레지던스 프리미어 횡성의 투자가치를 높여주고 있다.
또한, 현재 횡성은 총 94개 업체, 2천여명 이상의 근로자가 종사하는 5개의 산업단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산업단지 종사자 중 원주를 비롯한 타 지역 근로자가 65% 이상으로 코업레지던스 프리미어 횡성에 거는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횡성시외버스터미널, 횡성문화원, 대성병원, 횡성군청 등 공공기관 및 편의시설이 도보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KTX횡성역과 원주공항까지 차량으로 5분~15분 내에 이동 가능하다. 또한, 섬강, 전천, 횡성문화체육공원, 횡성종합운동장, 횡성군생활체육공원 등이 위치해 365일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지금까지 횡성에는 대규모 오피스텔이나 유사상품의 공급사례가 전혀 없었으며, 복층형 상품은 횡성은 물론 강원도 최대도시인 원주에도 공급된 사례가 없어 상품성에 있어서는 그 가치가 높다.
특히 최근 8.2 부동산대책으로 인하여 아파트, 오피스텔에 대한 투자시장이 얼어붙은 가운데, 1가구 2주택, 중과세, 전매제한 등의 각종 규제로부터 자유로운 레지던스 및 호텔상품이 주목받고 있어 '코업레지던스 프리미어 횡성'의 가치는 높아질 전망이다.
분양가는 인근 원주 등에 공급된 유사 상품 시세보다 최대 30% 이상 저렴한 7천만원대부터 시작된다.
견본주택은 오는 11월 4일 오픈 예정이며, 사업지 옆인 강원도 횡성군 횡성읍 읍하리에 위치하고 있다.
cskim@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