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팜 치어리더팀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사랑받고 있는 리더 장세정을 필두로 이애수, 김보배, 윤요안나가 2:2로 팀을 구성해 대결했다. 시합 모습은 레전드야구교실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중계됐다.
실제 대결에 앞서 팜팜 치어리더팀은 양준혁에게 직접 야구 레슨을 받았다. 타격 폼과 스윙동작 등에 대해 양준혁의 코칭을 받은 이들은 첫 회부터 승패를 예측하기 어려울 정도로 아슬아슬한 한 판 승부를 이어갔다. 경기 중간에는 양준혁이 대타로 등장해 게임에 흥미를 더했다.
라이브로 대결을 지켜본 누리꾼들은 '양준혁한테 배우면 나도 저 정도 가능?', '나도 양신한테 배우고 싶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준혁의 레전드야구교은 양준혁이 직접 참여한 전문적인 야구 교육 커리큘럼과 클라우드게이트가 개발, 운영하고 있는 스크린 야구 시스템이 어우러져 유소년 취미/엘리트 교육, 성인레슨/사회인야구단 훈련 등을 제공하는 야구 전문 코칭 공간이다. 타격과 투구교육에 알맞은 두 가지 스크린 야구 시스템이 실내외 훈련장에 구현돼 전문적인 교육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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