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진현진 기자]레진엔터테인먼트는 자체 제작한 독립영화 '밤치기'로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2관왕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영화 '밤치기'는 지난해 서울독립영화제에서 영화 '비치온더비치'로 호평을 받은 정가영 감독의 두 번째 장편이다. 정 감독은 이 작품의 각본·감독·주연을 맡아 '비전 감독상'을 수상했으며, 상대역인 배우 박종환은 '올해의 배우상'을 수상했다.
영화는 주인공 가영이 시나리오 준비과정에서 만난 남자에게 호감을 갖고 다가서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한희성 레진엔터테인먼트 대표는 "레진이 처음 제작한 영화 '밤치기'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감독상과 배우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레진은 앞으로도 단독 영화제작을 포함해 레진코믹스 웹툰 콘텐츠의 영상화 작업을 한층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회사는 레진코믹스 웹툰 'DP 개의 날'을 다이스필름과 영화로 공동제작 준비 중이며 제이에스픽쳐스와 함께 레진코믹스 웹툰 '초년의 맛' 드라마제작을 준비 중이다.
진현진기자 2jinhj@dt.co.kr
레진엔터테인먼트의 영화 '밤치기' 이미지<레진엔터테인먼트 제공>
영화 '밤치기'는 지난해 서울독립영화제에서 영화 '비치온더비치'로 호평을 받은 정가영 감독의 두 번째 장편이다. 정 감독은 이 작품의 각본·감독·주연을 맡아 '비전 감독상'을 수상했으며, 상대역인 배우 박종환은 '올해의 배우상'을 수상했다.
영화는 주인공 가영이 시나리오 준비과정에서 만난 남자에게 호감을 갖고 다가서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한희성 레진엔터테인먼트 대표는 "레진이 처음 제작한 영화 '밤치기'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감독상과 배우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레진은 앞으로도 단독 영화제작을 포함해 레진코믹스 웹툰 콘텐츠의 영상화 작업을 한층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회사는 레진코믹스 웹툰 'DP 개의 날'을 다이스필름과 영화로 공동제작 준비 중이며 제이에스픽쳐스와 함께 레진코믹스 웹툰 '초년의 맛' 드라마제작을 준비 중이다.
진현진기자 2jinhj@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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