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및 개인화 기술을 바탕으로 개인 맞춤형 콘텐츠와 광고를 소개하는 데이블은 2015년 5월 SK플래닛 사내벤처 레코픽(RecoPick) 출신 창업가 4명이 설립한 기술기반 스타트업이다.
지난 해 5월 관심사 및 지역 기반 네이티브 광고 플랫폼 '데이블 네이티브 애드'를 출시했으며, 월 평균 20%씩 매출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600여 개 메이저 언론사를 비롯하여 커뮤니티, 블로그, 앱 등 총 제휴사 1,200개를 돌파하며, 국내 대형 콘텐츠 디스커버리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이채현 데이블 CEO는 "데이블은 개인화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계 탑 기업들과의 기술 경쟁에서 우위를 보이는 고도화된 개인화 추천 기술력을 갖고 있다. 이 같은 기술력을 강점으로 총 매체사 1,200개를 확보했으며, 국내 1위의 입지를 탄탄히 다지고 있다"며 "지속적인 신규 채널 추가 및 해외시장 진출을 통해 월 평균 매출 20% 이상의 성장을 통해 내년 매출액 목표를 180억 원으로 잡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데이블은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일본, 대만 시장에 베타 서비스를 론칭했으며, 올해 안에 인도네시아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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