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텍스는 이번 킨텍스 베이비페어에서 안전 선진국인 미국, 오스트레일리아(호주), 독일 카시트 라인업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브라이텍스 미국 법인의 '어드보케이트 클릭타이트'는 신생아부터 8세까지 사용이 가능한 카시트로, 다이얼을 돌려 좌석을 오픈, 정해진 슬롯에 벨트를 삽입한 후 좌석을 닫으면 장착이 완료되는 '클릭타이트 시스템'이 특징이다. 또한 국내에서 유일하게 0세부터 8세까지 사용 가능한 안전벨트는 아이들의 체형이 어느 정도 이상 성장하게 되면 자체 안전벨트로 고정시키기 어려워 차량용 안전벨트를 사용하던 불편함을 덜어줄 수 있다.
'어드보케이트 클릭타이트'는 인정받은 제품력으로 직구 시장이 형성되었던 제품. '어드보케이트 클릭타이트'를 한국 공식 론칭하면서 직구 제품에는 없는 베르사테더(D스트랩), 안티 리바운드바, 전용 이너시트로 구성된 '세이프티 패키지'를 기본 제공하고 있다. 또한 베이비페어 사은품으로 차량용 후방거울과 신생아 이너시트가 추가 제공되어 직구 제품보다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 국내 공식 론칭한 브라이텍스 독일 법인 롬머의 프리미엄 주니어 카시트 '롬머 키드픽스2 XP SICT'도 현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키드픽스2 XP SICT는 롬머 카시트 중에서도 최상위 라인으로, 아이 몸의 흔들림을 최소화하는 'XP-PAD', 복부 충격과 미끄러짐을 방지해주는 '시큐어가드', 측면 프레임에 내장된 길이 조절형 'XP-SICT 쿠션'이 적용해 안전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브라이텍스 독일 법인 '롬머'에서 제작된 360도 회전형 카시트 '듀얼픽스'도 27%가 넘는 할인율로 만나볼 수 있다. 듀얼픽스는 타 회전형 카시트에는 없는 이중 안전 버튼이 적용되어 사고 발생 시 카시트 프레임 분리를 막아준다. 유아동용 카시트 '어드밴스픽스(ADVANSAFIX Ⅲ SICT)'는 9개월부터 12세까지 사용 가능하며, 복부 충격을 막아주는 시큐어가드가 내장되어 있다. 두 제품 모두 세계 특허를 받은 '아이소픽스(ISOFIX) 피벗 링크'가 적용되었다. 피벗 링크는 기존 ISOFIX와는 달리 충격을 2방향으로 분산시켜 안전을 더해준다.
세계에서 카시트 기준이 가장 엄격한 호주에서 생산된 브라이텍스 신생아 카시트도 만나볼 수 있다. 호주 신생아 카시트는 사고 발생 시 2차 충격을 막아주는 리바운드 스토퍼가 적용되어 사고 발생 시 충격을 효과적으로 분산시켜준다. 또한 등받이 각도가 155도로 국내최대 이며, 목꺾임 없는 탑승 자세와 원활한 호흡을 할 수 있는 숙면 자세를 제공한다. 또한, 유아동용 카시트 맥시플러스2는 약 32%의 할인율과 함께 카시트 프로텍터가 사은품으로 증정된다. 맥시플러스2는 복부 충격을 막아주는 세계 특허 기술인 안티 서브마린 클립이 적용되었으며, 오픈형 프레임으로 체구가 크거나 활동성이 좋은 아이들도 편안하게 탑승이 가능하다.
담당자는 "카시트는 착용하지 않으면 과태료를 무는 안전용품으로 아이 동반 외출 시 반드시 갖춰야 하는 필수품"이라며 "이번 맘앤베이비엑스포에서 전 세계 브라이텍스 모든 카시트 라인업을 경험하고 꼼꼼히 비교하여 구매해보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서울·수도권 최대 규모의 임신·출산·육아 박람회인 '제26회 맘앤베이비엑스포(국제임신출산·유아교육박람회)'는 11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 8홀에서 개최된다.
브라이텍스는 카시트 장착 차량 사고 발생 시 동일한 제품으로 1:1 교환해주는 '무상교환 프로그램'을 2001년 업계 최초로 도입하여 운영 중인 글로벌 브랜드이다. 최근 무상교환 프로그램 서비스 700명을 돌파하며 국내 유일 최다 기록을 세우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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