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우터코리아는 정재영, 최웅, 양상국 등 다방면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배우와 코미디언이 소속되어 있는 매니지먼트 기업이다. 최근에는 '파인드스타 인큐베이팅'이라는 배우 지망생들에게 배우로서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무료 컨설팅 서비스를 론칭하였다. 각 신인들 만의 장점과 이미지를 파악하여 그 장점이 돋보일 수 있는 배우로의 성장을 도와주는 서비스이다. 아우터코리아만의 배우 관리 능력과 신인 발굴 노하우를 더욱 폭넓게 이용하고 전국의 배우 지망생들을 모이게 하는 목표가 담겨있다.
한편 (주)와이낫미디어는 젊은 남녀들의 공감을 얻은 인기 웹드라마 <전지적 짝사랑 시점(이하 전.짝.시)>, <음주가무> 등을 제작하는 모바일 방송국이다. <전.짝.시>는 이미 하나의 브랜드로 정착하여 시즌3까지 매 시즌마다 5000만이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하였고, 최근 방영한 <사당보다 먼 의정부보다 가까운 시즌2>는 2500만 조회 수를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젊은 시청자층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생산하면서, 신인 배우들의 등용문 역할도 하고 있다.
양사는 앞으로 개성과 끼가 있는 신인 배우들을 차례로 발굴하여 배우들의 활동 영역을 넓혀 주기 위한 공동 매니지먼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와이낫미디어의 다양한 콘텐츠에서 매력을 보여준 신인들을 아우터코리아의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광고, 영화, 드라마 등 다방면에서 돋보일 수 있는 배우로 성장시켜 줄 것이다.
(주)아우터코리아의 원욱 대표는 "좋은 콘텐츠를 만들어 연기에 대한 열정을 가진 신인 배우들에게 많은 기회를 주고자 하는 와이낫미디어와 전국의 수 많은 신인 배우들이 올바른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게 돕고자 하는 당사의 지향점이 맞아 파트너십을 체결하였다"라고 밝혔다. 또한 "그 첫번째 신호탄으로 와이낫미디어의 최신작 <우웅우웅>에 아우터코리아 소속배우 최웅이 주연배우로 캐스팅 되었다. 양사 간의 제휴는 앞으로 무궁무진한 시너지가 발휘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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