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모바일(대표 이상혁)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3분기에 매출 1304억원, 영업이익 22억원, 당기순이익 4억원을 기록해 흑자전환했다고 15일 밝혔다.
매출은 광고, O2O, 플랫폼 등 전 부문에서 늘어나 전년 동기 대비 9%, 직전 분기 대비 12% 증가했다. 주요 사업별 매출은 △O2O 533억원 △디지털마케팅 345억원 △플랫폼 사업 255억원이다.
대형 광고주 캠페인 수주 증가에 따른 광고사업 매출 상승과 숙박, 헬스케어, 결제 등 O2O 사업이 매출을 견인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영업이익은 O2O 18억원, 여행 3억원, 쇼핑 1억원을 기록했다.
옐로모바일은 지난 3분기 국내 최대 핀테크 기업 데일리금융그룹을 인수해 핀테크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애드테크 계열회사 퓨쳐스트림네트웍스의 레코벨을 인수했다. 이달 말에는 헬스케어 부문 계열회사 케어랩스의 코스닥 상장 예심청구를 앞두고 있다.
옐로모바일 관계자는 "헬스케어, 핀테크, 애드테크를 핵심사업으로 정하고 이를 중심으로 역량을 집중해 향후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수익을 낼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진기자 truth@
매출은 광고, O2O, 플랫폼 등 전 부문에서 늘어나 전년 동기 대비 9%, 직전 분기 대비 12% 증가했다. 주요 사업별 매출은 △O2O 533억원 △디지털마케팅 345억원 △플랫폼 사업 255억원이다.
대형 광고주 캠페인 수주 증가에 따른 광고사업 매출 상승과 숙박, 헬스케어, 결제 등 O2O 사업이 매출을 견인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영업이익은 O2O 18억원, 여행 3억원, 쇼핑 1억원을 기록했다.
옐로모바일은 지난 3분기 국내 최대 핀테크 기업 데일리금융그룹을 인수해 핀테크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애드테크 계열회사 퓨쳐스트림네트웍스의 레코벨을 인수했다. 이달 말에는 헬스케어 부문 계열회사 케어랩스의 코스닥 상장 예심청구를 앞두고 있다.
옐로모바일 관계자는 "헬스케어, 핀테크, 애드테크를 핵심사업으로 정하고 이를 중심으로 역량을 집중해 향후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수익을 낼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진기자 truth@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