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비소프트(대표 이홍구, 조상원)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 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한 '2017 월드클래스 300 연구개발' 국책 과제에 최종선정됨에 따라 커넥티드카 커머스 플랫폼 개발에 탄력이 붙었다고 15일 밝혔다.
이 회사는 차량번호와 IC칩, 이중인증 기술을 기반으로 안전한 결제 서비스를 위한 보안 강화와 운전자 행동 UX(사용자경험) 기반의 영상인식 등의 기술 구현을 위한 커넥티드카 커머스 통합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으며 내년 시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커넥티드카 커머스 서비스가 상용화되면 운전자는 주유소, 주차시설, 드라이브스루 매장을 이용할 때 별도의 결제과정 없이 이용할 수 있다. 투비소프트는 국책 과제에 선정돼 앞으로 4년간 국가 R&D 자금을 지원받는다.
투비소프트 관계자는 "차량 인증부터 주문, 결제 등 모든 과정에서 보안성과 운전자 편의성을 강화한 통합 커머스 플랫폼을 개발했는데 국책과제 선정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 국가 성장 로드맵에 따라 기술 개발을 강화하고, 신규 성장 동력으로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dt.co.kr
이 회사는 차량번호와 IC칩, 이중인증 기술을 기반으로 안전한 결제 서비스를 위한 보안 강화와 운전자 행동 UX(사용자경험) 기반의 영상인식 등의 기술 구현을 위한 커넥티드카 커머스 통합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으며 내년 시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커넥티드카 커머스 서비스가 상용화되면 운전자는 주유소, 주차시설, 드라이브스루 매장을 이용할 때 별도의 결제과정 없이 이용할 수 있다. 투비소프트는 국책 과제에 선정돼 앞으로 4년간 국가 R&D 자금을 지원받는다.
투비소프트 관계자는 "차량 인증부터 주문, 결제 등 모든 과정에서 보안성과 운전자 편의성을 강화한 통합 커머스 플랫폼을 개발했는데 국책과제 선정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 국가 성장 로드맵에 따라 기술 개발을 강화하고, 신규 성장 동력으로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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