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만사(대표 김대환, CI이미지)는 최근 국내 주요은행 중 세 곳이 회사의 유해사이트 및 악성코드 차단솔루션 '웹키퍼SG'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웹키퍼SG는 국내 시장점유율 1위의 유해사이트차단솔루션 웹키퍼의 '프록시(클라이언트-네트워크 중계)버전'이다. 이번에 웹키퍼SG를 도입한 모 은행은 기존에 외산 웹프록시를 5년 동안 사용해왔다. 외산 제품과와의 경쟁을 통해서 최종적으로 웹키퍼SG를 선정한 것.
소만사 관계자는 "웹키퍼SG는 외산 대비 국내 유해사이트 차단의 정확성, 기술지원역량. 저렴한 유지관리비용 등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에 따르면 회사의 기술서비스인력이 70명 이상이고, 외산제품은 3년 유지관리비용이 회사 제품도입가와 비슷하다.
한편 소만사는 앞으로 HTTPS를 통한 개인정보유출과 유해사이트 우회접속, 악성코드유입 위험이 커지고 있어 구글, 네이버, 다음 메일 등에서 웹프록시의 수요 증가로 내년 웹키퍼SG 시장이 더 확대될 것으로 예측했다.이경탁기자 kt8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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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키퍼SG는 국내 시장점유율 1위의 유해사이트차단솔루션 웹키퍼의 '프록시(클라이언트-네트워크 중계)버전'이다. 이번에 웹키퍼SG를 도입한 모 은행은 기존에 외산 웹프록시를 5년 동안 사용해왔다. 외산 제품과와의 경쟁을 통해서 최종적으로 웹키퍼SG를 선정한 것.
소만사 관계자는 "웹키퍼SG는 외산 대비 국내 유해사이트 차단의 정확성, 기술지원역량. 저렴한 유지관리비용 등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에 따르면 회사의 기술서비스인력이 70명 이상이고, 외산제품은 3년 유지관리비용이 회사 제품도입가와 비슷하다.
한편 소만사는 앞으로 HTTPS를 통한 개인정보유출과 유해사이트 우회접속, 악성코드유입 위험이 커지고 있어 구글, 네이버, 다음 메일 등에서 웹프록시의 수요 증가로 내년 웹키퍼SG 시장이 더 확대될 것으로 예측했다.이경탁기자 kt8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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