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와 플라스틱 두 성질을 모두 가지며 입에 넣어도 안전할 정도의 친환경 제품인 열가소성 엘라스토머(TPE) 소재로 사용 후 전량 재사용이 가능한 세계 유일의 친환경 탄성포장재 등을 생산하는 폴리원은 생산 제품이 이미 지난 2013년 조달우수제품으로 지정된데 이어 2014년 국제육상연맹(IAAF) 인증 및 국제테니스협회 UTF 인증을 획득하는 등 국내기업으로서는 보기 드물게 세계 최고수준의 까다로운 국제연맹규격을 모두 통과하여 시장에서도 꾸준히 매출이 증가하는 등 회사의 기술력을 높이 평가받고 있다.
석종민 대표이사는 "탄성 바닥재로서 현재 가장 많이 시공되고 있는 수입 고무롤(RRS)제품인 고무칩을 현장에서 직접포설하여 접착성형하는 칩바인딩 직포설방식 대신, 열가소성 엘라스토머(TPE) 소재를 주 원료로 하여 생산성이 우수하고 품질이 균일한 연속 압출방식으로 제조되어 품질대비 가격경쟁력은 물론 상대적으로 월등한 제반성능과 간편한 시공을 장점으로 하여 제품의 사용 연한 이후 발생 폐기물 또한 전량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적인 제품을 생산하고 있고, 국내는 물론 까다로운 국제기준을 모두 만족하는 최상의 품질을 보유하고 있어 앞으로 더욱 신장된 실적을 바탕으로 시장을 선도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폴리원은 또한 분쇄칩의 고무분말 호흡기 유입으로부터 안전하고 코팅칩이 녹아나는 염료로부터 안전하며 원산지가 불분명한 고무가루의 유해물질 및 고무냄새로부터도 완전 무해하고 안전하여 항균성, 다공성, 온도조절기능을 갖는 천연소재의 인조잔디구장 충진재도 생산 납품하고 있으며, 현재 특허출원 하였고 이미 유럽에서 많은 프로구장등에서 사용하고 있는 하이브리드 천연 인공 인조잔디개발시장에도 뛰어들어 국내 인조잔디 관급시장만 현재 5000억에 달하는 시장 역시 선점해 나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석종민 대표이사는 아울러 현재 조달청 매출만 월 10억정도 발생하고 있고, 시군구 등 각종 지자체 물량 등 현재 시공현장만 수십 곳에 달하고 있어 올해 매출 130억, 순이익 20억 선으로 예상하고 있으나, 원래 올해 매출로 실현계획이던 약 70억정도의 수익을 내년으로 이월 2018년 1월부터 실현하여 내년 총매출 400억 정도로 기대하고 있고, 현재 연간 공장 생산능력이 350억정도인 것을 내년 안에 두개라인을 더 설치하여 총 연간생산능력을 1000억까지 증설시킬 예정으로서 이어지는 2019년 매출 700억 이상을 달성 직접 코스닥시장에 발을 들여놓겠다는 당찬 포부도 함께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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