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소방본부는 지난 14일 현재 평창올림픽 경기장 안팎에서 발생한 각종 안전사고 구조·구급, 안전순찰 등과 관련, 119대원이 총 785회 출동했다고 15일 밝혔다.
구조·구급 출동은 전체의 33%인 261회에 달했다. 외국인 102명, 내국인 194명 등 모두 296명을 응급조치했다.
응급조치 내용은 병원 이송 241명, 의무실 이송 27명, 현장 처치 28명 등이다.
다행히 크게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응급조치를 받은 내외국인 중 대회 출전 선수는 35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도 소방본부는 올림픽상황관제센터를 설치하고 지휘·관제·진압·구조·구급 총 8개 팀 등 소방력을 전진 배치해 모든 재난·안전사고에 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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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구급 출동은 전체의 33%인 261회에 달했다. 외국인 102명, 내국인 194명 등 모두 296명을 응급조치했다.
응급조치 내용은 병원 이송 241명, 의무실 이송 27명, 현장 처치 28명 등이다.
다행히 크게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응급조치를 받은 내외국인 중 대회 출전 선수는 35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도 소방본부는 올림픽상황관제센터를 설치하고 지휘·관제·진압·구조·구급 총 8개 팀 등 소방력을 전진 배치해 모든 재난·안전사고에 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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