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제품은 온라인 판매 전용 상품으로, G마켓과 옥션에서 살 수 있다. 이베이코리아는 뉴발란스 키즈와 연중 프로젝트 형태로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속적으로 상품을 개발해 매달 첫째 주에 서로 다른 제품군을 선보이는 방식이다. 앞서 지난 1월 선보인 벤치파카는 판매 개시 반나절 만에 준비 수량 200개가 완판됐다.
이달에는 소풍가방, 베이직티셔츠 등을 출시했다. 봄 나들이 수요를 겨냥한 컬러블럭 소풍가방은 6만5000원에, 컬러블럭 힙색은 3만9000원에 판매한다. 편하게 코디 할 수 있는 바람막이는 8만9000원에, 긴팔티(2팩) 세트는 3만9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다음 달에는 레인코트, 5월에는 래시가드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강선화 이베이코리아 유아동패션팀장은 "글로벌 인기 브랜드인 뉴발란스가 유통사와 단독 상품을 기획한 첫 사례"라며 "추가 상품기획과 프로모션 확대 등 다양한 방향으로 파트너십을 넓히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