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명문제약 본사 압수수색…하드디스크 등 수거
경찰이 중견 제약사를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진행해 업계가 주시하고 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은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명문제약 본사를 압수수색해 하드디스크와 거래장부 등을 수거했다.
이번 경찰 수사는 불법 리베이트 관련 내부자 고발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구체적인 규모나 정황 등은 알려지지 않았으며, 내부에서도 확인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지섭기자 cloud50@dt.co.kr
8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은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명문제약 본사를 압수수색해 하드디스크와 거래장부 등을 수거했다.
이번 경찰 수사는 불법 리베이트 관련 내부자 고발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구체적인 규모나 정황 등은 알려지지 않았으며, 내부에서도 확인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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