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때에 스마트산업 전자상거래몰 '케리제이'의 웨어러블 바코드 스캐너가 눈길을 끈다. 해당 스캐너는 손목에 장착해 스캔하는 방식의 바코드 스캐너를 말한다.
해당 스캐너는 손목에 장착해 사용하기 때문에 양 손이 자유롭고, 고가형 바코드 스캐너의 효과를 내 비용절감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 휴대성에 용이하고, 고성능을 자랑하면서도 가격이 저렴해 비용부담이 적다. 생산률을 증가시키고 생산비용을 감소할 뿐 아니라 기업의 스마트한 이미지를 구축하는데도 도움이 된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관계자는 "해외에는 이미 스마트 산업화 붐으로 웨어러블 스캐너를 상용화하고 있다"며 "신속한 작업처리, 뛰어난 공간활용, 크기와 비용에 대한 적은 부담감이 나타내는 효과는 2018년 스마트 산업의 혁신적인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케리제이에서는 해당 스캐너를 통한 바코드 재고관리 기술까지 개발해 밴더사 확보, 제품유통까지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해당 업체는 일반적인 단순 스마트팩토리 구축 관련 유통업체가 아닌 복합 스마트산업 전자상거래몰로, 숨겨져 있는 산업용 장비들을 고객사에서 찾기 쉽도록 복합적인 보유, 서치를 통해 제공하고 있으며, 기술지원, 컨설팅까지 진행하고 있다. 컨설팅부터 유지보수까지 모든 것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는 큰 차별성을 두며 스마트 산업의 소셜커머스로 혁신적인 기업으로 불리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스마트팩토리 구축 장비와 솔루션 기반을 통한 오픈을 시작으로 환경산업, 교육산업, 의료산업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중에 있다"면서 "스마트산업의 혁신적인 아이템인 해당 스캐너는 많은 제조업체에 생산성 증가, 비용절감 효과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케리제이는 이외에도 단순 유통만이 아닌 찾기 힘든 산업용 장비 구매대행은 물론 컨설팅, 기술지원까지 지원하고 있으며, 혁신적인 IOT 기술을 이용한 웨어러블 스캐너, IOT 기반의 키오스크, 열감지 센서 패널PC 등 자체 브랜드 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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