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 인해 서울과 경기, 전북, 광주 등 서쪽 지역에서는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고 각 지자체와 수도권에서는 공공기관 차량 2부제가 시행되기도 했다. 가정에서도 소파, 침대 등에 스며든 미세먼지 제거를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깊숙이 침투한 미세먼지를 제거하기란 불가능하다.
이에 일부 가정에서는 오염에 강한 '로터스 패브릭(LOTORS FABRIC)'이 적용된 소파로 교체하며 미세먼지를 효과적으로 방어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대표적으로 쏘홈에서 출시된 'COZY LOTORS SOFA'(코지로터스소파)가 있다. 로터스기술이 적용된 이 소파는 오염원에 대한 저항성이 강해 안전하고 청소가 편리한 것이 특징이다.
이물질에 대한 위험은 보이지 않는 미세한 곳을 더 조심해야 한다. 상대적으로 경제적이고 더 포근한 패브릭소파를 선뜻 결정하지 못하는 이유도 가죽소파보다 오염과 관리에 불리하기 때문이었다. 쏘홈의 로터스 패브릭 기술은 바로 이러한 점에 주목, 더 포근하고 관리가 편한 패브릭쇼파를 선보인다.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각종 이물질과 진드기로부터 생기는 위험을 최소화해, 어린아이들이나 반려동물을 키우는 집에서 선호도가 높다. 특히,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의 경우 반려동물의 털이 소파에 붙어 가족의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도 하는데, 해당 브랜드의 로터스 소파는 이러한 걱정을 덜어준다. 무엇보다 해당 제품은 로터스 패브릭 SGS로부터 유해물질 불검출 판정을 받아 믿을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코지 패브릭 소파는 사람의 인체 특성을 고려해 가구를 설계하기 때문에 완벽한 편안함과 휴식을 제공한다"며 "진드기나 털이 쉽게 소파로 침투하지 못하도록 하고 오염에 강한 소재를 사용해 아토피가 있는 아기나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에 특히 추천한다. 환경과 인체공학을 고려한 가구를 통해 주거 환경의 새로운 문화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쏘홈은 서울 양재동점, 대전점, 대구점, 울산점, 광주점, 경기 아웃렛점 등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방문 상담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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