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아이앤씨 제공
신세계아이앤씨(대표 김장욱)는 디지털 교육기업 시공미디어(대표 박기석)와 유·초등용 코딩 교육 로봇 '뚜루뚜루'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뚜루뚜루는 로봇공학 전문 연구진인 카이스트 공학스쿨과 초등 SW 전문 교육대학인 경인교대 컴퓨터교육과 교수진이 공동 개발한 유·초등용 코딩교육 로봇으로, 다양한 센서를 활용해 스크래치, 엔트리 등 블록코딩 프로그램과 메이커 활동도 가능하다. 이 회사는 이마트, SSG닷컴을 통해 뚜루뚜루 판매를 시작한다.
신세계아이앤씨 관계자는 "초등교육 대표 에듀테크 시공미디어와의 파트너십을 시작으로 국내 코딩 로봇 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하고 선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