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란지교에스앤씨(대표 남권우)는 시스템 취약점진단 솔루션 'VADA'에 대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GS 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GS인증은 ISO 국제표준에 맞는 테스트를 통해 국산 소프트웨어 품질을 증명하는 국가 인증제도다. 인증을 통과하면 조달청 제3자 단가계약 체결과 나라장터 등록, 정부 부처 우선구매대상 SW 지정 등 혜택이 주어진다. VADA는 국내 주요 보안 가이드라인을 바탕으로 보안 취약점을 자동으로 점검한다. 발견된 문제들의 상세 원인분석부터 해결 방법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정성진 지란지교에스앤씨 연구소장은 "이번 인증 획득으로 제품의 보안성과 기술력을 입증받았다"며 "보다 안정적인 제품을 공급해 취약점 진단 시장의 선두주자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경탁기자 kt8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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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인증은 ISO 국제표준에 맞는 테스트를 통해 국산 소프트웨어 품질을 증명하는 국가 인증제도다. 인증을 통과하면 조달청 제3자 단가계약 체결과 나라장터 등록, 정부 부처 우선구매대상 SW 지정 등 혜택이 주어진다. VADA는 국내 주요 보안 가이드라인을 바탕으로 보안 취약점을 자동으로 점검한다. 발견된 문제들의 상세 원인분석부터 해결 방법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정성진 지란지교에스앤씨 연구소장은 "이번 인증 획득으로 제품의 보안성과 기술력을 입증받았다"며 "보다 안정적인 제품을 공급해 취약점 진단 시장의 선두주자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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