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가운데, ㈜오난코리아가 '루메나 N9-FAN PRO' 제품 출시를 기념해 11번가 '긴급공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 4월 30일 단 하루 동안 만나볼 수 있는 이번 11번가 '긴급공수' 이벤트는 국내시장 점유율 1위의 명성에 걸맞는 해당 브랜드의 신형 손선풍기를 '3+1 구매 혜택' 및 '넥스트랩 증정 이벤트'와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해당 브랜드는 이른 더위와 함께 휴대용 선풍기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지난달 신형 손선풍기 '루메나 N9-FAN PRO 휴대용 서큘레이터'를 카카오메이커스를 통해 사전 주문으로 먼저 선보인 바 있다. 해당 제품은 ▲세련된 외관과 혁신적인 안전망 분리구조 ▲더욱 풍성해진 바람과 15% 이상 향상된 효율 ▲1세대 제품의 디자인 정체성 계승 등 모든 부분에서 진보를 거듭한 제품이다.
특히, 한 손안에 들어오는 100mm 직경 헤드의 콤팩트한 사이즈임에도, 최대 4W(MAX)의 압도적인 풍량 설계로 눈길을 끈다. 제품은 작은 파우치 안에 쏙 들어가는 컴팩트한 사이즈로 편리한 휴대 및 보관이 가능하며, Hands Free를 위한 Strap까지 갖추고 있어 어디든 안전하게 손목에 걸어 휴대/보관할 수 있다.
디자인을 고려한 독창적인 사선형 서큘레이터 구조를 갖추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4엽 팬을 통해 배출되는 강력한 4W바람은 30도의 사선형 서큘레이터 구조로 설계된 전면 커버를 통과하면서 더욱 풍성하고 강력한 바람을 만들어낸다. 실제, 근접거리 3cm에서 풍량 측정 결과 동급 대비 초강력 풍력인 32km/H를 기록했으며, 최대 풍량으로 가동 시 4,5m까지 바람이 닿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더해 사용 중 배터리 손실을 최소화하는 제품의 기술력 및 스마트IC를 탑재한 지능형 메인보드로 사용 중 일정한 전압을 유지시켜 동일 용량 대비 30% 향상된 효율과 가장 안정적인 바람을 제공하며, 독창적인 공기역학설계를 통해 경쟁 제품 대비 풍속을 20% 이상, 효율을 30% 이상 증가시켰다. 제품에 사용된 DC모터 역시 조용하고 강력한 토크를 발생시키며 장시간 사용해도 쉽게 고장이 나지 않는다.
디자인까지도 놓치지 않았다. 해당 제품은 1세대 N9-FAN의 디자인 정체성과 진보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가장 이상적인 비율과 마감, 그리고 품위 있는 컬러를 담아냈다. 본체와 안전망을 투톤 처리한 'Tone on Tone Style'의 3가지 색상과 정밀하게 가공된 소재에서 주는 고급스럽고 편안한 감촉은 품격 있는 감성을 만족시켜준다.
이외에도, 오작동을 방지하기 위해 전원 버튼을 오목한 형태로 디자인했으며, 안전망을 간편하게 분리/세척해 건강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화분형 스탠드 크래들을 이용하면 탁상용으로 이용 가능하다. 무엇보다 인탑스㈜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엄격한 공정 하에 OEM 생산되는 만큼 믿을 수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오난코리아 N9 디자인 연구소는 수백 번의 시행착오를 거쳐 0.1mm 단위의 수정 테스트로 진화를 거듭한 결과, 가장 부드럽고 강력한 바람을 찾아냈다. 부품 하나하나에 N9 연구진의 숨은 노력이 담겨 있다"며 "출시를 기념해 3+1구매 혜택과 넥스트랩을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도 준비한 만큼, 자사의 신형 손풍기로 올여름 무더위 대비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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