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은 다음달 22일까지 '제17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후보를 공모한다고 7일 밝혔다.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국민과 기업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자율적인 안전관리를 유도하기 위해 앞장선 기업과 단체, 개인을 발굴해 표창하는 국내 안전분야 최고 상이다.
공모분야는 △우수기업상 6개 분야(서비스, 공공서비스, 에너지, 건설, 제조, 운수·창고·통신) △특별상 4개 분야(개인, 소방공무원, 단체, 제품) △안전문화 콘텐츠 등이다. 올해 처음으로 소방공무원 분야를 신설,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앞장선 모범 소방공무원을 선발해 1계급 특별 승진 혜택을 줄 예정이다.
허우영기자 yenn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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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안전대상은 국민과 기업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자율적인 안전관리를 유도하기 위해 앞장선 기업과 단체, 개인을 발굴해 표창하는 국내 안전분야 최고 상이다.
공모분야는 △우수기업상 6개 분야(서비스, 공공서비스, 에너지, 건설, 제조, 운수·창고·통신) △특별상 4개 분야(개인, 소방공무원, 단체, 제품) △안전문화 콘텐츠 등이다. 올해 처음으로 소방공무원 분야를 신설,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앞장선 모범 소방공무원을 선발해 1계급 특별 승진 혜택을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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