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인프라 기업 케이아이엔엑스(공동대표 이선영·김지욱, KINX)는 와이더플래닛에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와이더플래닛은 빅데이터 분석과 머신러닝 알고리즘 기술을 통해 개인 맞춤형 광고를 노출하는 기업이다. 보다 정교한 타깃팅을 위해 매일 250TB 이상의 데이터를 수집, 디지털 사용자의 행태를 분석하고 있다.
이 회사는 인프라 운영비용과 관리시간 절감을 위해 기존 데이터센터와 글로벌 기업의 퍼블릭 클라우드를 함께 이용하는 방안을 검토했다. 그 결과 KINX의 '클라우드 허브'를 선택했다.
클라우드 허브는 한 번의 연결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와 멀티클라우드를 쉽게 구성할 수 있는 클라우드 에코시스템이다.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와 데이터센터를 최단 경로로 연결할 수 있어 게임, 금융, 유통 등 다양한 업계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구성에 적합하다. 아마존웹서비스(AWS)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게 강점이다.
클라우드 허브를 통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구성한 와이더플래닛은 실시간 광고 수요에 따라 클라우드 자원을 유연하게 운영할 수 있게 됐다. 민감한 개인정보와 핵심 데이터는 데이터센터에 보관해 서비스 안정성과 보안을 함께 강화했다. 대규모 데이터 전송으로 인한 인프라 비용은 클라우드로 연결되는 전용회선을 이용해 절감했다.
김지욱 KINX 공동대표는 "글로벌 클라우드 기업과 2년 이상 협업해 오며 판탄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레퍼런스를 확보했다"며 "앞으로도 와이더플래닛과 같이 빅데이터를 선도적으로 활용하는 기업에 최적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경탁기자 kt87@
와이더플래닛은 빅데이터 분석과 머신러닝 알고리즘 기술을 통해 개인 맞춤형 광고를 노출하는 기업이다. 보다 정교한 타깃팅을 위해 매일 250TB 이상의 데이터를 수집, 디지털 사용자의 행태를 분석하고 있다.
이 회사는 인프라 운영비용과 관리시간 절감을 위해 기존 데이터센터와 글로벌 기업의 퍼블릭 클라우드를 함께 이용하는 방안을 검토했다. 그 결과 KINX의 '클라우드 허브'를 선택했다.
클라우드 허브는 한 번의 연결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와 멀티클라우드를 쉽게 구성할 수 있는 클라우드 에코시스템이다.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와 데이터센터를 최단 경로로 연결할 수 있어 게임, 금융, 유통 등 다양한 업계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구성에 적합하다. 아마존웹서비스(AWS)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게 강점이다.
클라우드 허브를 통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구성한 와이더플래닛은 실시간 광고 수요에 따라 클라우드 자원을 유연하게 운영할 수 있게 됐다. 민감한 개인정보와 핵심 데이터는 데이터센터에 보관해 서비스 안정성과 보안을 함께 강화했다. 대규모 데이터 전송으로 인한 인프라 비용은 클라우드로 연결되는 전용회선을 이용해 절감했다.
김지욱 KINX 공동대표는 "글로벌 클라우드 기업과 2년 이상 협업해 오며 판탄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레퍼런스를 확보했다"며 "앞으로도 와이더플래닛과 같이 빅데이터를 선도적으로 활용하는 기업에 최적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경탁기자 kt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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