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통계청이 발표한 '2017년 사회조사' 결과를 보면 13~29세 청년이 가장 근무하고 싶은 직장은 국가기관(25.4%)이었다. 이어 공기업(19.9%), 대기업(15.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최근에는 지속되는 경기 불황으로 취업문이 보다 좁아짐에 따라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고 있다.
한 취업포털 사이트 설문조사에 따르면 올해 신입직 취업을 준비하는 취준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올해 취업 목표 기업과 희망 연봉 수준' 설문조사 결과 42.8%가 '중소기업' 취업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규모는 작지만 시장과 산업 내에서 강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강소기업에 대한 선호도도 높다.
강소기업은 끊임없이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기술혁신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면서 산업 성장을 견인하는 역할을 한다. 최근에는 워라벨(Work&Life Balance)이 기업문화의 주요 키워드로 등장하면서 관련 기업들이 주목받고 있다. 광고업계의 워라벨을 선도하고 있는 종합광고홍보대행사 ㈜오픈프레스(대표 김도영)는 올해 1월 '고용노동부 2018년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되며 탄탄한 강소기업으로 각광받고 있다.
오픈프레스는 기업신용등급 A0, 13년 연속 흑자를 기록하고 있으며, 9년 연속 서울시 모범 납세자로 선정된 하이서울브랜드기업이다. 현재 170개 언론사와 함께 6000여 곳 이상의 클라이언트에게 국내 언론홍보는 물론 해외 언론홍보, 온라인 광고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버크셔 헤어웨이(회장 워렌버핏)의 자회사인 글로벌 뉴스통신사 비즈니스와이어의 공식 한국 파트너사로도 알려져 있다.
무엇보다 해당 브랜드는 탄탄한 직원 복지를 바탕으로 인재를 유치, 회사의 성장을 이끌어 오고 있다. 신입사원들을 대상으로 한 체계적인 OJT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것은 물론 건강검진 비용 지원, 법인차량 제공, 복지포인트 지급 등 다양한 복지를 제공하며 직원들을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출근시간을 자유롭게 선택하는 탄력근무제를 도입하는 등 워라벨 근로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직원들이 출근 시간(오전 8시에서 10시 사이)을 자율적으로 결정해 육아, 자기계발 등 직원 본인과 가족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활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 밖에도 '포상제도'를 활발히 운영하며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힘쓰고 있다. 매월 우수사원을 포상해 휴가, 휴가비, 콘도숙박권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최우수팀과 팀리더 포상도 이뤄진다. 이외에도 승진 축하 포상, 장기 근속자 포상(3년, 5년, 10년), 베스트 블로그 포스트 포상 등 다양한 포상제도를 실시한다.
현재 해당 브랜드에서는 능력 있는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 중이다. 모집 분야는 온라인PR업무, 보도자료 작성 및 배포, 온라인 광고홍보 영업, 클라이언트 관리 등을 담당할 마케팅사업본부와 전략사업본부 신입AE 및 경력AE 등이다. 채용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잡코리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