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는 수영복, 물놀이 용품 등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F2F 성인 래시가드 상의(1만9900원∼), 비치팬츠(1만2900원∼), 메쉬점퍼(2만5900원), 아동 래시가드 상의(1만2900원∼), 팬츠(9900원∼) 등이다. 올해 비치웨어 트렌드는 기본 색상으로 스포츠 기능에 집중하며 배색으로 포인트를 준 게 특징이다. 래시가드도 올해 스포츠 콘셉트에 집중했다. 여성과 아동용의 경우 이너팬티가 있는 스커트, 숏팬츠류도 선보였다.
홈플러스는 23일까지 F2F 여름 쿨 의류 행사 상품을 2개 이상 사면 20% 할인혜택을 준다. 또 모자, 슬리퍼, 샌들의 경우 30일까지 2개 이상 사면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3개 이상 사면 30%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이밖에 '쿠기' '디즈니' '에어워크' 등 브랜드 수영복(점포별 입점 브랜드 상이)과 함께 아쿠아 슈즈, 부력 보조복, 넥베스트 등도 선보인다.
또 물놀이 용품으로 아동 부력 보조복(9900원), 성인 부력 보조복(1만9900원), 어린이 스노클 세트(9900원), 페이스 스노클(2만9900원) 등을 판매한다.
박민영기자 ironlung@dt.co.kr
홈플러스가 18일부터 비치웨어 기획전을 열고 수영복, 물놀이 용품 등을 판매한다. 이날 홈플러스 서울 강서점에서 모델들이 비치웨어와 물놀이 용품을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