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캘린더] 청약접수 15곳·견본주택 8곳 개관

입력: 2018-05-20 18:00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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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이번 주에는 전국 15곳에서 3971가구(오피스텔, 임대 포함, 행복주택 제외) 1순위 청약이 이뤄진다. 견본주택은 8곳에서 문을 열며 당첨자 발표는 17곳, 계약은 14곳에서 진행된다.

쌍용건설은 24일 서울 면목동에 들어서는 용마산역 쌍용예가 더 클라우드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15층, 5개 동, 전용면적 59∼84㎡, 245가구 중 127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지하철 8호선 용마산역이 가까우며 서울중곡초, 용마중, 용마폭포공원이 인접해 있다.

시티건설은 같은 날 대구 용계동에 들어서는 대구 안심 시티프라디움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4층, 전용 84㎡, 468가구다. 대구 지하철 1호선 용계역과 율하역이 가깝다. 같은날 파인건설은 인천 송림동에 들어서는 인천송림 파인앤유 1순위 청약에 들어간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2층, 전용 59㎡, 232가구 중 205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단지 인근에 이마트 트레이더스, 송현근린공원, 인천백병원, 송림패션몰이 있다.
포스코건설이 25일 대구 본리동에 들어서는 달서 센트럴 더샵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10개 동, 789가구 중 378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단지 주변으로 10여 개의 시내외 버스노선이 지나며 대구 지하철 1호선 성당못역과 2호선 감삼역이 가깝다.

동부건설은 같은 날 경기 과천 갈현동에서 과천 센트레빌 견본주택을 연다. 단지는 지상 최고 15층, 3개 동, 전용 84∼176㎡, 100가구 중 57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이 가까우며 단지 바로 앞에 버스 정류장도 있다.

두산건설도 25일 용인 동백동에서 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 견본주택을 연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2층, 10개동, 전용 69∼84㎡ 1187가구다. 4베이 설계가 적용되며 알파룸 및 펜트리 등도 마련된다.

박상길기자 sweatsk@dt.co.kr